10만개의 여행상품을 갖춘 사이트로 확대 개편한 ‘롯데닷컴 여행’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 전점 입점을 진행중이다.
지난해 8월 롯데백화점 서울 노원점에 여행데스크를 설치한 롯데닷컴 여행은 올해 안에 백화점, 마트 등에 여행 관련, 항공권, 숙박, 렌터카 등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부스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위치한 롯데닷컴 여행데스크에는 상담 예약원 2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상품판매와 항공권, 여권발급 대행 등 여행관련 토털 상담 및 예약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노원점의 경우 주말 가족 단위 상담객을 중심으로 매출이 지난 하반기 대비 60% 이상 성장했다.
롯데닷컴 여행사업부측은 “백화점 및 할인매장 점유율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으로 여행상품을 검색한 소비자가 매장에서 직접 상담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가족 단위 여행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내점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롯데닷컴 여행사업부은 올해 내로 독자적인 명칭을 정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현재 ‘롯데관광’이라는 이름의 여행사는 롯데그룹의 계열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견 여행업체로서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롯데닷컴 여행사업부는 새로운 명칭을 정하고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꿔나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padet80@fnnews.com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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