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 ELS 130호, 131호 등 신상품 2종을 오는 20∼26일 판매한다. ‘대신 ELS 130호 Two-Star 6-Chance’는 SK텔레콤과 하이닉스에 연동,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발행후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째 되는 시점에서 두 주식의 주가가 최초 기준주가의 85% 이상 100% 미만이면 연 16%, 100% 이상 120% 미만이면 연 19%, 120% 이상이면 연 2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대신 ELS 131호 Two-Star 6-Chance’는 한국전력과 삼성물산 주가에 연동,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발행일 이후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째 되는 때 두 주식의 주가가 최초 기준주가의 85% 이상이면 연 13%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 발행일은 오는 27일. 상품별 판매규모는 100억원씩이다.
/ hu@fnnews.com 김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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