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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주가지수 연동 복합정기예금 판매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19 14:42

수정 2014.11.06 07:19



경남은행은 오는 5월4일까지 일반 정기예금과 주가지수 연동 정기예금(ELD)의 복합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한도 800억원 내에서 판매되는 이 상품은 예치액의 절반을 연 4.1%의 금리가 적용되는 일반 정기예금에 투입하고 나머지 절반은 최고 연 19.99%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일본 닛케이225지수 연동예금이나 최고 연 15.49%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코스피200지수 연동예금에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경남은행은 또 이 상품 가입고객이 특판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일반 동종상품보다 1.4%포인트 높은 연 5.5%의 금리를 적용한다.
개인과 법인 모두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1년, 가입금액은 600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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