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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황]투자심리 호전…코스피 사상 최고



코스피시장은 3일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코스닥시장은 뒷심 부족으로 약세 마감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0.84포인트(0.76%) 오른 1437.84로 마감, 사흘 만에 역사를 다시 썼다. 전일 미국 금리인상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개장 초부터 강한 상승세를 시현했다. 여기에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효과와 전일 미국 증시 급등으로 호전된 투자심리도 한몫 했다.

외국인이 3201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끈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70억원, 967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전일대비 각각 1.53%와 1.82% 오른 가운데 LG필립스LCD도 1.97% 상승하는 등 대형기술주들이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SK를 비롯해 모두 47개 종목이 장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코스닥지수는 전일에 비해 0.99포인트(0.14%) 내린 701.85로 거래를 마쳤다. 기분좋게 상승 출발했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개인이 9일째 ‘사자’에 나서며 1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도 역시 나흘째 매수 우위를 보이며 8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39억원을 순매도하며 4일째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피200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2.00포인트 오른 187.75를 기록했다.

/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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