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26일 260억원을 들인 개·보수공사를 마치고 새로 오픈한다. 259개의 본관 객실과 뷔페식당을 비롯한 부대시설까지 개·보수를 진행했으며 인테리어와 배관설비 등 기존설계를 모두 변경했다.
또 부산지역 특급호텔중 처음으로 모든 객실에 포켓 스프링 침대를 들여놓았으며 와이드 액정표시장치(LDC) TV와 비데 시스템 등 최신설비를 갖췄다. 특히 에메랄드 스위트는 ‘팝 아트 분위기’로 꾸몄으며 객실 내에 사우나도크를 설치해 바다를 바라보며 스파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3개의 프레지댄셜 스위트에 들어간 침구류 제작비만 3000만원, 가구제작에만도 2억7000만원이 투자됐다.
또 뷔페식당 에스카피에도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시 각국 정상의 입맛을 사로잡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또 16석, 40석의 프라이빗 별실을 마련한게 특징이다.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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