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개장하는 제주 라헨느CC는 창립 VIP회원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전 홀에서 바다와 한라산 조망이 동시에 가능한 라헨느CC는 특히 주변에 있는 ‘쌍둥이 오름’이 제주 특유의 강한 바람을 막아줘 라운드 여건이 좋다는 평이다.
아일랜드홀인 오션코스 6번홀은 한라산 백록담을 옮겨놓은 듯한 경관에 화려한 수생식물을 가꿔 ‘여왕홀’로도 불린다. 인근에는 ‘사삼공원’, ‘절물 휴양림’ 등이 있고 공항에서 15분 거리다. 티잉 그라운드, 페어웨이, 그리고 그린에는 모두 벤트그래스를 식재했다.
VIP회원에게는 항상 부킹을 보장하며 가족회원에게도 그린피를 면제해 준다. VIP 전용 골프텔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매년 20회까지 정회원 동반자 모두에게 무료 라운드 특전을 준다. 입회금은 2억2000만원이다. 일시불로 납입할 경우에는 10% 할인 혜택을 준다. (02)515-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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