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AI치료제 ‘타미플루’ 유한양행 국내 공급

이성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24 14:43

수정 2014.11.06 07:04



유한양행이 스위스 로슈사로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치료제인 타미플루 국내 공급자로 선정됐다.


유한양행측은 1차 물량으로 타미플루 직전 단계 물질을 5t 정도 공급키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로슈사는 전세계 10개국에서 15개의 타피플루 생산 파트너 회사를 선정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CJ, LG생명과학, 삼천리제약, 유한양행 등 4개 제약사가 로슈사의 우선협력대상 파트너로 로슈사와 협상을 벌이고 있었다.

/이성재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