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방한 미셸위 W호텔 투숙

고은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27 14:44

수정 2014.11.06 06:54



한국남자프로골프 SK텔레콤 오픈에 초청선수로 출전하기 위해 29일 방한하는 미셸 위가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여정을 푼다. 미셸 위가 머물게 되는 숙소는 W호텔의 원더풀 스위트로 호텔에서 두번째로 크다.
거실과 바, 침실로 구성돼 있고 50인치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 최고급 보스 사운드 시스템, 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 플레이어를 갖췄다. W호텔은 빠듯한 방한 기간 중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국내 드라마 DVD와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미셸 위가 묵게 되는 원더풀 스위트는 1박 기준 220만원으로 이미 미국 가수인 에이브릴 라빈과 일본의 하마사키 아유미 등이 묵었으며 현재 KBS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도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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