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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보,KT에 납품 가능성…옥내용 냉방랙,매출 확대 전망

모보(대표 황보명진)가 KT의 옥내용 냉방랙(BBR) 제품으로 채택되기 위한 테스트를 받고 있어 향후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KT 사업에 채택될 경우 BBR 관련 매출 급증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모보는 27일 “이 제품은 냉방 및 난방기가 일체형으로 구성된 데다 지금까지 사용되던 열교환방식 제품에 비해 고효율·저비용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KT는 현재 경기 안양지사 관내의 오피스텔에서 여러 제품을 제안받아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오는 5월 말께 벤치마킹테스트(BMT)와 가격협상을 거쳐 6∼7월부터는 전국 각지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모보의 제품이 채택될 경우 하반기부터 냉방랙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모보 관계자는 “KT가 원하는 성능의 제품을 우리 회사만이 제안해놓은 상태”라며 “향후 냉방랙 사업부문이 사업다각화의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보는 3.37% 하락한 4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 [email protected] 이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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