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인터넷 중독 상담 1599-0075로 통일

김병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28 14:44

수정 2014.11.06 06:47



“인터넷 중독 상담, 전국 어디서나 1599-0075로 하세요.”

정보통신부가 인터넷 중독에 대한 상담전화를 ‘1599-0075’로 통일하고 전국 서비스에 나선다.


정보통신부는 오는 5월1일부터 인터넷중독상담 전국 대표전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정통부는 인터넷 중독 상담을 원하는 국민들이 전국 어디서나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 8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의상담 전화번호를 1599-0075(공공치료)로 통합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어디서나 1599-0075로 전화를 걸면 발신자의 근거리 지역에 위치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로 즉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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