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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공원에 대형 비즈니스호텔…15층에 특2급 2008년 완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5.04 14:45

수정 2014.11.06 06:28



대전 엑스포 컨벤션단지에 계획중인 대형호텔이 이르면 오는 7월 착공된다.

엑스포 컨벤션단지 시행사인 ㈜스마트시티는 대전 유성구에 제출한 호텔건립을 위한 사업계획서가 사업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이에 따라 건축허가 및 심의 등의 절차를 6월말∼7월초까지 마무리짓고 오는 7∼8월께 공사에 들어 가 오는 2008년 10월 완공한다는 계획이다.이 호텔이 건립되면 내년말 완공되는 컨벤션센터와 함께 중부권 최대의 컨벤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계획서가 승인됨에 따라 호텔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수순을 밟게 됐다”면서 “건축허가와 심의가 순차적으로 이뤄지면 오는 7월께 준공에 들어가 2008년 하반기에 완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엑스포공원과 이웃한 대전 유성구 도룡동 4-20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지하2층 지상15층의 특 2급 규모로,도심권 비즈니스호텔로 지어진다.특 2급 규모 호텔은 현재 대전에 2곳이 운영중이다.


지상 5∼14층까지는 모두 201개의 객실이 위치하며 침실방과 온돌방,VIP방 등 다양한 면적과 형태로 꾸며진다. 또 지하 2층∼지상 4층,15층은 주차장,회의실,연회장,사우나,골프연습실,전문식당 등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스마트시티는 호텔을 건립한 뒤 매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지만 임대사업을 벌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중이다.

/대전= kwj5797@fnnews.com 김원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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