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창신동 아파트 25.6평
서울 종로구 창신동 두산 103동 2104호가 경매에 나왔다. 총 529가구의 대단지로 지난 1999년 6월에 준공됐다.해당물건은 23층 중 21층이고 면적은 25.6평이다.
창신초, 숭신초, 서일정보산업고 등 학교시설과 동대문시장, 서울대학병원 등 생활시설이 가깝다. 지하철 6호선 동묘앞역이 2분 거리,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서울 관악구 남현동 연립 41평
서울 관악구 남현동 회림아트빌 301호가 입찰에 부쳐진다. 사당역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은 연립·다세대등이 들어서 있다. 4층 중 3층있는 41평짜리 연립으로 지난 1997년 11월에 준공됐다. 사당초, 서초전자공업고 등 학교와 남현시장, 태평백화점 등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더블 역세권’이고 남부순환로 이용이 편리하다. 최초감정가는 4억7000만원으로 2회 유찰된 3억8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경매는 오는 5월 18일 중앙지법 경매7계. 사건번호 2005-19560.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아파트 31.1평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10동 11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84년 7월에 준공된 총 1326가구의 대형 단지이다. 13층 중 11층에 있는 31.1평 아파트로 방이 3개이다.
서빙고초, 한강중, 용강중, 중경고 등 교육시설과 용산가족공원, 기타 근린시설 등이 멀지 않다. 국철 서빙고역이 도보로 2분 거리이다. 현재 6억4000만∼7억8500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전세가는 1억9000만∼2억3000만원이다. 최초감정가는 7억5000만원으로 1회 유찰돼 최저가는 6억원이다. 경매는 오는 5월18일 서부지법 경매1계. 사건번호 2005-24963.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26평형
서울 용산구 이촌동 A단지 코오롱 106동 1708호가 입찰에 부쳐진다. 총 834가구의 대단지로 지난 1999년 12월에 준공됐다. 22층 17층에 위치한 26평형으로 방이 3개이다.
신용산초, 용강중, 중경고 등 학교와 근린시설, 용산가족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각종 시설이 풍부하다. 국철과 4호선 환승역인 이촌역이 걸어서 7분이면 닿는다. 시세는 3억7500만∼4억1500만원, 전세가는 1억6000만∼1억7750만원이다. 최초감정가는 4억원으로 1회 유찰돼 최저가는 3억2000만원이다. 매간은 오는 5월 18일 서부지법 경매1계에서 진행. 사건번호 2005-25669.
■서울 은평구 신사동 다세대 24평형
서울 은평구 신사동 현대아트빌라 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4층 중 2층에 있는 24평형으로 지난 2001년 3월에 준공됐다.
역촌초, 신진공고, 서울기독대학교 등 교유시설과 이마트, 응암시장, 시립서대문병원 등 생활시설이 풍부하다.지하철 6호선 응암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최초감정가는 1억3000만원으로 2회 유찰된 832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매매는 오는 5월 18일 서부지법 경매1계. 사건번호 2005-21803.
■서울 마포구 성산동 주상복합아파트 50평형
서울 마포구 성산동 보영퍼팩트 301호가 입찰에 부쳐진다. 단지 주변은 단독주택·다세대, 아파트가 혼재해 있다. 해당물건은 총 7층 중 3층에 있는 50.1평형으로 지난 2002년 4월에 준공됐다.
성서초, 경성고, 경성여실 등 학교시설과 합정마트, 하나로마트, 제일성모병원 등 편의 시설이 많다. 지하철 6호선 망원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최초감정가는 3억3500만원으로 1회 유찰돼 최저가는 2억6800만원이다. 경매는 오는 5월 18일 서부지법 경매1계. 사건번호 2005-23830.
입찰문의:(주)디지털태인 (02)3487-9972
/ steel@fnnews.com 정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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