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의 한국지사 델인터내셔널코리아가 PC시장을 비롯해 서버, 스토리지, 모니터, 프린터에 이르는 주변기기까지 사업영역을 넓히며 국내 시장 영토 확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델코리아 김진군 지사장은 11일 “올 하반기에는 공공기관 및 교육시장과 대기업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PC를 비롯해 서버와 스토리지,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정보기술(IT)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개인 소비자 시장 및 첫 진출한 PC주변기기 사업을 강화시켜 델코리아의 인지도를 세계적 수준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델코리아는 지난해 4·4분기 PC 전체 판매대수에서 총 6.1%를 차지해 지난 2004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보다 2배 이상 성장했으며 매출은 69%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PC 전체 시장에서는 6위를 차지했고 서버는 3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델은 이같은 한국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마케팅 및 서비스 팀을 기존 대비 2배로 늘렸으며 기술 지원 인력도 40% 증가시켰다.
델은 또 국내에 차세대 대표 서버인 9G 서버와 고급형 PC인 XPS를 국내에 선보여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소비자용 노트북 인스피론 제품군 출시를 비롯해 올 3월에는 130만원대 듀얼코어 노트북을 출시해 PC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ktitk@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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