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가 기업의 정보기술(IT)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화S&C는 최근 전기전자, 기계, 성과관리, 재무·회계, 마케팅 등 총 57개 과정의 e러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e러닝은 PC·휴대폰 등 정보기기를 사용하여 인터넷·이동통신망 등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뜻한다. 사이버교육, 원격교육, 온라인교육, 인터넷교육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화S&C가 마련한 e러닝 프로그램은 서울 등 대도시 지역보다 교육기회가 적은 지방 중소기업에 중점을 두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한화S&C는 지난 10일 대구은행 대은경제연구소와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에 인적자원 능력개발을 제공하는 e러닝 서비스 협약을 맺었다. 이번 e러닝 서비스는 노동부의 고용보험기금을 지원받아 실시하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은 교육비 부담이 없다.
한화S&C 교육사업팀 김지현 팀장은 “대구은행과의 협약식을 계기로 중소기업을 위한 e러닝 교육기회를 확대하겠다. 특히 사회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S&C는 지난 2005년 7월 한국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산업기반 기술분야 과정 개발 및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돼 2006년 3월 기술교육사이트를 오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가 서비스하는 e러닝은 KTF, 대교, 대한주택공사, 한국농촌공사, 수도권지역 중소기업 등이다. 또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의 금융기관을 위해 e인력자원개발(HRD) 교육관리시스템을 개발중에 있다.
/ sejkim@fnnews.com 김승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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