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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초경량 모바알 PC 출시…윈도XP 탑재 ‘바이오 UX’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5.29 15:12

수정 2014.11.06 05:11



소니코리아가 윈도 XP 운영체제(OS)를 돌릴 수 있는 차세대 휴대용 컴퓨터 ‘바이오 UX’ 시리즈를 오는 6월 국내 출시한다.

이 회사는 또 일본 본사가 개발한 최신 광디스크 기술 ‘블루레이’를 쓴 국내 첫 제품인 노트북 PC ‘바이오 AR’를 같은 시기에 선보인다.

소니코리아는 29일 지난 4월 삼성전자가 선보였던 울트라 모바일 PC ‘센스 Q1’보다 고급 사양을 갖춘 UX (모델명 VGN-UX17LP)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인텔의 1.2㎓급 코어 솔로 프로세서를 탑재, Q1의 900㎒ 인텔 셀러론 칩에 비해 중앙처리장치(CPU) 속도가 빠르고 무게 517g으로 Q1(777g)보다 가볍다.
인터넷 화상통화와 사진촬영용 카메라를 1대씩 내장했고 보안용 지문 식별 센서를 본체 상단에 얹었다.



국내 가격은 출시일에 공개되나 일본과 미국 발매가에 비춰 볼 때 160만∼170만원 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바이오 AR는 블루레이 재생과 기록(레코딩) 기능을 모두 갖춰 HD 핸디캠으로 찍은 영상을 곧바로 블루레이 디스크에 담을 수 있는 것이 장점. 노트북 PC 최초로 HDTV와 연결할 수 있는 HDMI 단자를 갖춰 AV(오디오&비디오) 기능을 강조했다.

/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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