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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100Mbps급 광랜 서비스 가입자 60만 돌파…호재속 상승세 ‘주춤’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이 초고속인터넷 및 전화 사업에서 가입자 증가 소식에도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하나로텔레콤은 5월 초고속인터넷 사업과 시내전화 사업에서 각각 약 1만 4000명과 1만 9000명의 가입자 증가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가입자 실적인 7300명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순증과 1만 5000명의 시내전화 가입자 순증 실적을 돌파한 것이다.

특히 하나로텔레콤의 100Mbps급 광랜 서비스는 5월에만 가입자가 5만명 이상이 증가, 최근 전체 가입자 60만을 돌파하면서 하나로텔레콤의 초고속인터넷 주력 상품으로 자리를 굳혔다.

이 같은 소식에 하나로텔레콤은 0.37%가 내린 5410원으로 장을 마쳤으나 외국인은 10일 연속 순매수하면서 외국인 지분보유율 한도를 모두 채웠다.

회사측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실적 호조는 광랜 사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통한 서비스 품질 우위와 적극적 마케팅 활동의 결과가 영업 실적의 향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메즈 사업총괄 부사장은 “주력사업인 광랜 등 100M급 서비스와 시내전화 시장점유율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7월 고객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TV포털 서비스는 하나로텔레콤 고객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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