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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황]기술주 대거 상승…1240선 급접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1240선에 바짝 다가섰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미국증시 상승 소식에 따른 투자심리 호전으로 전일보다 11.64포인트 상승한 1238.83으로 장을 마감하며 이틀째 상승했다. 외국인이 12일째 순매도를 지속했지만 4000억원에 이르는 기관과 프로그램 순매수세로 상승마감했다.

삼성전자가 1.62% 오른 것을 비롯해서 LG필립스LCD, LG전자 등 기술주가 상승했다. 반면 하이닉스반도체는 해외신규자금 조달 규모 축소와 채권단 물량부담 우려로 나흘째 하락했다.

국민은행·한국전력·포스코·현대자동차·신한지주·우리금융·롯데쇼핑 등 대부분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상승한 반면 SK텔레콤은 과징금 부과 우려로 2% 이상 떨어지는 등 통신주들이 부진했다. SK네트웍스는 9일 만에 하한가로 밀려났고 현대건설은 물량부담으로 나흘째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08포인트 하락한 564.23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상승세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NHN과 아시아나항공·하나로텔레콤·네오위즈·휴맥스 등이 올랐고 CJ홈쇼핑·동서·메가스터디·다음·CJ인터넷·GS홈쇼핑 등이 떨어졌다. 특히 LG텔레콤은 14% 이상 하락하며 통신업종 하락을 주도했다.

미디어코프와 실미디어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바이오메드랩의 프리보드 시장 등록 승인소식으로 제일창투가 3% 상승했다. 한편, 코스피200 선물은 전일보다 2.10포인트 오른 160.70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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