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다음달 서울 충무로 중구청 인근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충무로자이’(조감도) 273가구를 분양한다. 세운상가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라 지하 7층∼지상 32층 2개 동으로 지어진다. 31∼62평형으로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고 평당 예상 분양가는 1300만∼2000만원이다.
남쪽으로는 남산, 북쪽으로는 북한산, 인왕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과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이 인접한 ‘4중 역세권’ 단지다.
오는 30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구 목영자산부인과)에 견본주택을 연다. 입주는 오는 2009년 10월 예정. (02)2266-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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