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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초소형 블루투스용 RF모듈 개발 성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6.28 15:14

수정 2014.11.06 03:49



LG이노텍이 초소형 블루투스용 RF모듈(Class2)을 개발했다.

Class2는 기존의 블루투스 RF모듈보다 크기를 40%줄였다.무선 통화에 필수적인 필터 등 여러 부품을 하나의 모듈로 복합화해 단말기 제조사들의 제조 공정 단축, 자유로운 단말기 설계 등을 쉽게 한 것이 특징이다.


LG이노텍은 Class2 개발 과정에서 첨단 세라믹 기술인 LTCC (저온소성기판) 기술을 적용했다.LTCC 기술은 저온소성기판 사용으로 기판의 고밀도화를 구현, 기판면적 감소 및 박형화를 이끌어내 휴대폰의 초 슬림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이 부품은 휴대폰의 블루투스 헤드셋과 연결해 10m 이내의 거리에서 무선으로 음성과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며, LG이노텍은 현재 월 200만개 이상의 블루투스 모듈을 양산하고 있다.

/ winwin@fnnews.com 오승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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