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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이상 사업장 7월부터 주5일 근무
다음달 1일부터 100인 이상 사업장에서도 주 40시간 근무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전국 8138개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약 123만명이 주 5일 근무를 하게 된다.
노동부는 현재 30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됐던 주 40시간 근무제를 7월부터 1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내년 7월에는 50인 이상 사업장, 오는 2008년 7월에는 2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주 40시간 근무제가 적용되는 사업장은 1주 근로시간을 40시간 이내로 줄여야 하며 월차휴가는 폐지하고 생리휴가는 무급화하는 등 휴가제도도 조정해야 한다. 또 사업주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근로자 생활수준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존 임금수준 및 통상임금을 보전해줘야 한다.
김성중 노동부 차관은 “당초 우려와는 달리 주 40시간제가 노사갈등없이 사업현장에 정착되고 있다”면서 “노동부는 앞으로 장시간 일하는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강화하는 등 행정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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