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짜리 영화 한 편을 보낼 수 있는 대용량 이메일이 나왔다.
엠파스는 국내 최대 저장 용량인 2GB(기가바이트)에 무제한 파일첨부가 가능한 ‘2G 통큰 메일’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2GB는 웬만한 이메일 서비스 저장용량(100MB)의 20배에 달하는 규모로 120분 짜리 영화 한편, MP3 음악파일 500∼1000곡, 사진(500kb기준)은 약 400장 까지 첨부할 수 있다.
특히 첨부 파일 수나 용량 제한 없이 2GB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다.
엠파스DB기획팀 손영희 팀장은 “최근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UCC)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대용량 메일에 대한 이용자 욕구가 크게 늘고 있다”며 “기존 파일박스 서비스(100MB)와 2GB 메일을 함께 사용하면 개인 웹 스토리지(웹 저장공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파스는 다음 달 8일까지 엠파스 메일을 방문하는 네티즌에게 비디오 아이팟과 소니 디지털카메라, 100% 당첨되는 G마켓 할인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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