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교육부, 수도권 대학 특성화사업에 600억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7.21 19:07

수정 2014.11.06 02:05

수도권 대학 가운데 특성화실적과 계획이 우수한 35개 대학의 44개 과제에 올해 600억원이 지원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1일 수도권 대학 특성화 평가결과에 따라 2005∼2008년까지 4년동안 진행되는 19개대학 28개 과제에 대해 371억여원을, 올해 신규로 선정된 16개대학에 227억여원 등 총 6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대학특성화 사업은 한정된 정부 재원 및 대학의 자원을 대학 스스로 정한 특정 분야에 집중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학부 중심의 우수인력을 키우나가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2005∼2008년 계속사업 가운데 연차평가 결과 실적이 극히 부진한 이화여대 인적자원개발과제는 사업 선정 자체가 취소돼 지원이 중단됐으며 15개 과제는 지원액이 평균 11% 삭감됐다.

올해 모두 227억원이 지원되는 신규 대학은 고려대(21억원), 국민대(23억원),동국대(21억원), 숭실대(20억원), 인하대(20억원), 한국외대(23억원), 가천의과대(10억원), 가톨릭대(11억원), 강남대(9억원), 광운대(9억원), 경인교대(10억원), 성공회대(8억원), 성신여대(8억원), 평택대(9억원), 한국산업기술대(9억원), 한국항공대(11억원) 등 16곳이다.



한편, 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은 대학이 스스로 정한 특성화 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장학금 지원 및 기자재 확충을 통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학부 중심의 우수 인력을 양성한다는 점에서 다른 사업과 차별성을 갖고 있다.

/nanverni@fnnews.com 오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