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영남대, 삼성증권과 손잡고 전국 대학최초 금융아카데미 개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7.21 15:17

수정 2014.11.06 02:08


영남대가 올 2학기부터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한 ‘금융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영남대는 최근 경북 경산시 대동의 총장실에서 삼성증권 배호원 대표이사와 ‘금융아카데미’ 공동 운영을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서 영남대는 학생 선발 및 관리, 교육수요 파악 등을,삼성증권은 교육장소 제공 및 경비 일체 제공, 강사진 운영, 교육과정 개발 등을 각각 맡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에 따라 올 2학기부터 3개월의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과정당 40명씩을 선발해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수강생 선발때 금융시장과 투자분석, 투자론 등 금융관련 교과목을 이수했거나 금융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에게 우선권을 부여,산학연계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에게는 영남대 총장과 삼성증권 대표이사 명의의 수료증을 준다.


우동기 영남대 총장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연계해 전국 대학 최초로 시행하는 산학연계 프로그램이니만큼 차별화된 특성화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물론 대학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kjbae@fnnews.com 배기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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