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LG텔 3G 주파수 회수…1035억원 추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7.27 13:41

수정 2014.11.06 01:53

정보통신부는 27일 전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LG텔레콤의 2㎓대역 3세대(G) 주파수를 회수키로 하고 주파수 할당대가 미납금 1035억원을 추징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그러나 LG텔레콤이 내달 7일로 예정된 청문회를 포기할 경우 약 10일 정도 회수 기간이 당겨져 1일 2억1000만원씩 총 20억원 가량을 덜 내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용섭 정통부 전파방송기획단장은 “청문회를 한다고 하더라도 결과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면서 “LG텔레콤이 1035억원을 1년간 4회에 걸쳐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텔레콤이 청문 절차까지 마칠 경우 3G 사업을 위해 이미 납부한 주파수 할당대가 2200억원에 1035억원을 더해 총 3235억원을 내게 된다.

/wonhor@fnnews.com허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