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의료기기 써멀프린터 메카니즘 첫개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7.28 13:42

수정 2014.11.06 01:51

범 의료기기에 장착해 사용이 가능한 ‘써멀(thermal·열에 의한)프린터 메카니즘’이 첫 개발됐다.

서울 구로동 구로디지탈단지에 위치한 (주)메카트로(대표 김희동)가 개발한 이 의료기기용 프린트는 올해 3월부터 원주클러스터 추진단과 의료기기첨단기술센터가 공동으로 개발, 결실을 맺게 된 것.

이번에 개발된 써멀프린터는 인쇄물이 8인치 크기(A4용지 사이즈)로 기존의 4인치에 비해 더욱 커지고, 열에 의한 인쇄방식으로 변색이 안되는 등 정밀도가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의료기기 사용자와 의료기기 제작업체 등은 앞으로 의료정보관리에 있어 보다 향상된 성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기기업체도 연130억원의 수입 대체효과와 20%의 가격절감효과 등이 기대되고 있다.

업계는 이처럼 진보된 공통부품,특수사양 등의 의료기기제품이 기기업체와 사용자들에게 있어, 향후 큰 호응과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제품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인 기술투자로 초정밀 메카트로닉스 분야 사업에 매진,이같은 성과를 이룬것 같다”며 “ 의료기기전반에 사용되는 표준화된 공통부품으로 시장수요의 폭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dksong@fnnews.com송동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