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한류, 한국영화 수출물량 급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8.04 13:42

수정 2014.11.06 01:38


일본에서의 '한류' 열풍이 줄어들면서 한국의 상반기 영화 수출물량이 급감했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이 4일 밝혔다.

AWSJ는 한국 영화의 총 수출대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8% 줄어든 1740만달러로 줄어들었으며 편당 수출가격도 27만3000달러에서 13만6000달러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한국영화진흥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수출관련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은 이어 "한류의 중심지인 일본에서 한국 멜로드라마 열풍이 사그라들고 있다"며 "한국영화계가 새로운 장르를 모색해야 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지적했다.

/star@fnnews.com 김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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