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18·서문여고3)이 한국여자프로골프 제니아 엔조이 골프투어 6차전 정상에 올랐다.
김하늘은 8일 경기 가평 썬힐CC(파72·6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장지혜(20)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생애 첫 우승이다.
김하늘은 “오랫동안 너무 기다렸던 우승이다. 더운 날씨에도 응원을 와 준 가족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더욱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장지혜가 단독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심우리(24·링스골프)와 김현지(18·인천 인명여고3) 등이 3위에 올랐다.
/freegolf@fnnews.com 김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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