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전자지불 전문기업 사이버패스가 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호재로 8% 이상 급등했다.
사이버패스는 8일 온라인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를 구입·결제할 수 있는 카드를 24시간 발행해주는 ‘편의점결제 캐쉬게이트(편의점캐쉬)’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미니스톱·바이더웨이·세븐일레븐에 이어 9일부터 GS25 전국 2200여개 전 점포에서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닥 시장에서 사이버패스는 전일보다 8.29% 급등하며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게임·음악 등 디지털콘텐츠 이용 고객은 편의점에서 ‘편의점캐쉬’를 요청하면 365일 24시간 상시 추가 보너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사용고객의 익명성이 보장되는 결제수단으로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류창완 사장은 “연내 모든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으로 사용처도 현재의 온라인콘텐츠, 쇼핑몰뿐만 아니라 경품 지급, 수납 대행, 티켓 구매 등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연말에는 월간 50억원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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