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2조91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8% 늘어났다. 경상이익은 영업이익보다 534억이 많은 1065억원이었고,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6% 줄어든 948억원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전체 수송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6% 늘어났다. 주력노선인 아시아발 미국·구주행 노선 수송량이 각각 18.1%, 17.3%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한진해운은 이같은 실적에 대해 "원화 환산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0.8% 늘어났는데 원-달러 평균 환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5% 이상 떨어지고 대부분 달러 수입에 의존하는 매출 구조인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만한 성과"라고 말했다.
/star@fnnews.com 김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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