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하이트맥주 프리미엄‘맥스’ 출시

이성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01 09:07

수정 2014.11.06 00:10



하이트맥주가 프리미엄 맥주 ‘맥스(Max)’를 4일 출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맥스는 기존의 아로마 호프보다 고가인 ‘캐스캐이드 호프’를 사용, 깊고 풍부한 맛과 싱그러운 호프의 향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

맥스의 의미는 맥주의 맛, 술자리의 즐거움, 그리고 어울리는 맛을 극대화 해주는 맥주라는 뜻이 담겨 있다.
라벨은 보리를 표현한 골드계열로 맥주를 잔에 따랐을 때 거품이 넘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또한 브랜드 로고는 사선으로 만들어 역동성을 부여했으며 청량감을 강조하기 위해 파란색을 사용했다.
알코올 도수 4.5도, 출고가격(500㎖ 기준)은 944.94원이다.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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