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외식社,홈쇼핑과 통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04 08:36

수정 2014.11.05 12:55

외식업체들의 홈쇼핑 판매가 확산되고 있다. 매장을 직접 찾지 않는 고객에게 레스토랑 메뉴를 판매하고 인지도도 높이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기 때문.

빕스는 이달부터 CJ홈쇼핑에서 바베큐 폭립 메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빕스는 지난달 3일 40분간 CJ홈쇼핑에서 바비큐 폭립 메뉴를 판매한 데 이어 오는 8일 2차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바베큐 폭립은 빕스 배장에서 판매중인 메뉴와 똑같은 재료와 소스를 사용해 가정에서 레스토랑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게 특징. 홈쇼핑 판매용 바베큐 폭립은 냉동상태로 판매되며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5분 동안 간단하게 데우기만 하면 된다.

빕스 바베큐폭립은 폭립 6팩(1팩에 380g)에 6만9900원. 현재 빕스 매장에서 바베큐 폭립은 500g에 2만8900원에 판매되고 있어 홈쇼핑 구매로 바베큐 폭립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문수현 빕스 마케팅 팀장은 “이번 홈쇼핑 판매 진출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홈쇼핑 방송을 통해 브랜드를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빕스는 이번 판매결과에 따라 앞으로 월 3회 고정 방송 편성도 고려하고 있다.


이에 앞서 베니건스는 GS홈쇼핑을 통해 1주일에 1번 고정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지난 1월 첫선을 보여 방송 27회 만에 7만세트를 돌파했다.
신라호텔은 주문 전화를 통해서 고급 불도장 요리를 판매중이다.

/scoopkoh@fnnews.com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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