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대표 장덕호)가 KTF의 모바일 그래픽솔루션 개발 파트너로 선정됐다.
디지탈아리아는 KTF서비스 메뉴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 모바일 플래시 솔루션을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GUI솔루션은 향후 KTF메뉴에서 플러그 인(새로운 기능추가) 형태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KTF가 지난 8개월간 국내외 모바일그래픽 솔루션들의 엄격한 성능시험(BMT)을 거쳐 디지탈아리아가 최종파트너로 선정된 것. 모바일 벡터그래픽 솔루션분야에서는 국내기업인 디지탈아리아, 네오엠텔(VIS)을 비롯, 어도비가 시장 주도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합중이다.
장덕호 대표는 “이번 계약 성사는 토종 솔루션이 해외 솔루션보다 더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준 의미있는 결과”라며 “특히 디지탈아리아의 모바일플래시 솔루션 기술력이 무선인터넷뿐만 아니라 무선 GUI분야에서도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디지탈아리아는 세계 최초로 벡터 그래픽 기반의 모바일 플래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기업. 이 모바일 플래시는 삼성전자 휴대폰 GUI솔루션과 SK텔레콤의 멀티미디어 솔루션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엔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내비게이션 등의 새로운 디지털기기로 활용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매출 첫 100억원 돌파를 목표로 내년 상반기엔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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