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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해외 전환사채 1억弗 발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05 08:33

수정 2014.11.05 12:50

㈜STX가 대규모 해외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STX는 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1억달러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CB를 유로시장에서 공모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전환사채는 3년 만기 제로금리로 유럽, 아시아 등 해외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STX는 이번 해외 전환사채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향후 재무구조 개선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주요 투자가들을 우량 주주로 확보하고 이를 통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STX는 지난해 말 181%를 기록했던 부채 비율이 이번 해외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시점에서는 100%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STX그룹 관계자는 “이번 해외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재무구조개선 및 신성장동력 투자재원 확보 효과는 물론 기업 가치의 상승 측면에서도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hwani9@fnnews.com 서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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