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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한국HP와 프린팅업무 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06 13:54
수정 2014.11.0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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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출력업무 개선을 위해 한국HP와 통합 프린팅 업무 아웃소싱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외환은행은 향후 4년간 한국HP가 제공하는 통합 프린팅 관리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외환은행은 HP 프린팅 시스템을 전국 330여개 모든 지점에 구축할 방침이다.
외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무환경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icman@fnnews.com박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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