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삼진제약 사스치료물질 특허출원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06 16:49

수정 2014.11.05 12:41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SARS) 원인균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치료 신물질 특허를 출원했다.

삼진제약은 6일 항코로나바이러스에 강력한 활성을 나타내는 새로운 구조의 유레아 유도체(Urea Derivatives)를 개발, 최근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이 이번에 물질특허 및 용도 특허로 출원한 유레아 유도체는 새로운 골격의 항바이러스제로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바이러스를 선택적으로 없애고 낮은 농도에서도 바이러스 생성을 저해시키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진제약은 이 유도체에 대해 중증 사스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한 기전 및 후속연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삼진제약 정순간 중앙연구소장은 “삼진제약은 이미 미국 NIH 지원 및 신약개발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에이즈 치료제 등 항바이러스 신약 개발을 활발히 추진 중”이라며 “이번 유레아 유도체의 특허 출원을 계기로 각종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광범위하고 일관성 있는 연구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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