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韓-핀란드 IT·과학 협력강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07 18:03

수정 2014.11.05 12:35


【헬싱키=차상근기자】 유럽을 순방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7일 오전 (한국시간 7일 오후) 2박3일간의 루마니아 순방을 마치고 다음 순방국인 핀란드 헬싱키에 도착했다.

1973년 양국 외교관계 수립 이후 우리나라 국가원수로는 첫방문길에 나선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교역 및 투자 증진, IT· 과학기술분야 등에서의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 교역, 물류 분야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한-핀란드 직항노선 개설 추진 문제 등을 논의하고, 첨단산업 등 과학기술분야의 협력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국가경쟁력, 교육, 양성평등 등 분야에서 세계 최상의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 핀란드와 산학협력 촉진, 지역균형발전, 고령화·저출산 문제 등과 같은 국정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노 대통령은 2박3일간의 핀란드 국빈방문 일정에 이어 헬싱키에서 11∼12일 열리는 제6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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