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포스코 지속가능경영 위상 재확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07 18:09

수정 2014.11.05 12:35



포스코가 샘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지속가능경영 모범기업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포스코는 최근 미국 다우존스와 스위스 샘(SAM)사가 전 세계 2500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철강부문 선도기업으로 선정,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기업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다우존스와 샘은 다우존스 글로벌 인덱스(DJGI)에 속하는 세계 유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산업별 상위 10%를 지속가능성 지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해당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모범사례이자 평가기준으로, 지속가능성 지수는 기업 투자에서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6일(현지시간) 발표된 ‘2006 지속가능성 지수 기업’에는 포스코, 삼성SDI 등 국내 기업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모두 327개 기업이 올랐다.

철강부문에서는 포스코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포스코는 이날 발표된 평가에서 뛰어난 경영성과와 함께 기업지배구조 개선, 지속적인 친환경 기술혁신, 파이넥스 상용화 등 기업활동 전 부문에 걸친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지속가능경영은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사회 분야에서의 기업 역할과 성과를 균형 있게 고려하는 경영활동을 말한다. 최근 들어 기업의 장기적 생존과 성장 경쟁력을 위한 중요한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지속가능성 지수 기업 선정을 통해 포스코가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 높은 신뢰와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hwani9@fnnews.com 서정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