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적이 좋지 않은 57개 공공기관은 컨설턴트나 기업 경영인 등 전문가들로부터 혁신 컨설팅을 받는다.
기획예산처는 7일 공공기관의 경영혁신을 지원하는 ‘공공기관 혁신컨설팅그룹’이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다.
혁신컨설팅그룹은 경영컨설턴트 11명, 대학교수 28명 등 변화관리와 기업경영 관련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3개월 동안 57개 공공기관에 대해 컨설팅을 해준다.
컨설팅을 받는 기관은 지난 6월에 발표된 ‘2005년 공공기관 혁신평가’ 결과 혁신 1∼6단계 중 가장 낮은 1∼2단계의 역량강화형 32개 기관과 2∼3단계의 문제해결형 25개 기관이다.
역량강화형 기관에는 기관별로 전문가 3명이 배치돼 혁신의 기초단계부터 자문을 해준다.
역량강화형은 한국과학기술원,한국해양연구원,대한체육회,한국청소년상담원,인천항만공사,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국제방송교류재단,산재의료관리원,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인천항만공사 등 32개 기관이다.
문제해결형은 산업연구원,독립기념관,국립암센터,국방기술품질원,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25개 기관이다.
/nanverni@fnnews.com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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