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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박사 1호’ 남서울대 교수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10 18:21

수정 2014.11.05 12:30


국내 스쿼시 국가대표 출신 1호 박사로 눈길을 모았던 윤태훈씨(38·사진)가 남서울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전임 교수로 임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찍부터 스쿼시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윤교수는 체계적인 지도자 양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선수생활을 마친 후 스쿼시 선진국인 호주, 싱가포르로 코칭 유학을 결심했다.


귀국 후에는 대한스쿼시연맹 전국 순회 코치, 98방콕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코치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스쿼시 정착에 크게 공헌하였고 현재는 대한스쿼시연맹의 경기이사 겸 아시아스쿼시연맹 의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한양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후 코오롱스포렉스를 시작으로 롯데월드, 삼성라이온스 등으로 스카우트되면서 스포츠경영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윤태훈씨는 “국내 스쿼시 보급과 정착의 선구자로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스쿼시가 세계 속에서 우뚝 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한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