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과부 화상>
LG전자가 국내 최대 음악포털 벅스와 손을 잡고 모바일 디바이스 브랜드 ‘앤(&)’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LG전자는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앤’ 제품 구매 후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http://www.coolnstyle.com)에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벅스 MP3 파일 30곡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앤 제품을 구매한 기존 고객들은 브랜드 홈페이지에 앤 제품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등록하면 300명을 추첨, 벅스 컨텐츠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LG전자는 벅스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 제품 판매 등 제휴 영역 확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LG전자 디지털 디스플레이&미디어(DDM) 마케팅팀장 박시범 상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집중할 것”이며 “향후에도 모바일 디바이스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unwoo@fnnews.com이은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