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장하드 전문제조업체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차량용 무선 디빅스플레이어 ‘에이빅스 DVP-370Vx’(사진)를 출시했다.
디빅스플레이어는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영화 등 동영상을 하드디스크드라이브에 저장해 가정용TV나 차량용TV, 내비게이션 등에 연결해 볼 수 있는 디지털기기다.
이번에 출시한 디빅스플레이어는 TV트랜스미터(송신기)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선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비좁은 공간에 디빅스플레이어 등의 각종 기기를 설치해야 하는 차내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 윈도우, 맥,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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