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안양 덕천마을 아파트단지로 개발

신홍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13 17:19

수정 2014.11.05 12:19


노후 불량주택 밀집지역인 경기도 안양시 덕천마을 일대에 최고 30층 높이의 아파트 4200여가구가 들어선다.

대한주택공사는 13일 “경기도가 안양7동 덕천마을을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함에 따라 이곳을 공영개발방식으로 본격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7만8000여평의 면적에 소유자가 34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지구로 용적률 244.96%가 적용돼 최고 30층 높이로 4200여가구의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이다.


주공은 “주민의 의견조율 및 수렴은 주민대표회의가, 각종 인허가 및 행정 절차, 공사 감독·감리 등은 주공이 맡아 진행하게 된다”며 “사업비도 원가정산방식을 적용해 재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권리자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공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대표기구인 주민대표회의를 구성하고 시공사는 1군 대형건설사를 대상으로 지명경쟁 입찰방식으로 선정키로 했다.
또 주민이 원하면 민간 시공사 브랜드를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shin@fnnews.com 신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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