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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13 18:27

수정 2014.11.05 12:18



채권금리가 소폭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관망 분위기가 강한 가운데 전일 미국 국고채가 강세를 보인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4.71%를 기록했다. 지표금리인 5년만기는 0.02%포인트 떨어진 4.78%를, 10년만기는 0.01%포인트 줄어든 4.90%를 기록했다.
3년만기 회사채 AA-와 BBB-는 각각 0.02%포인트씩 감소한 5.04%와 7.84%로 거래를 마쳤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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