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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아이파크 566가구

이지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14 16:42

수정 2014.11.05 12:15


현대산업개발(대표김정중)은 전북 군산시 수송동 택지지구 201-2블록서 ‘군산 수송 아이파크’ (566가구)를 22일부터 분양한다. 군산 수송 아이파크는 지하 1층 ∼ 지상 15F · 20F, 9개동 규모에 39평형 87가구, 40평형 54가구, 46평형 328가구, 54평형 94가구 및 86평형 3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오는 2008년 10월 예정이다.

중대형평 구성의 고급주거단지로 개발되는 군산 수송 아이파크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 남쪽에 단독주택부지가 조성되는 입지적 특징을 살려 전세대 남향 배치로 조망 및 개방감을 강조했다.
세대 내부 전체에 온돌마루가 제공되고 난방비 절약을 위한 디지털 히팅시스템, 바디샤워기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에 다양한 수납시설까지 갖추는 등 입주자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를 위한 220여평 규모의 휘트니스 센터와 건강상태 측정을 위한 헬스케어룸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조깅이 가능한 산책로 및 선큰가든 등의 테마파크를 갖춘 웰빙단지로 설계됐다.


모델하우스는 군산시 수송동 현대아파트 인근에서 오는 22일 오픈할 예정이며 아이파크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등록 후 청약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063) 468-4700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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