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들이 가을철 본격적인 혼수시즌을 맞아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가전,가구와 예물 등을 한자리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고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 조깅과 골프 등 가을철 운동을 하려는 이들이 겨냥한 아웃도어 할인전들도 눈여겨볼만하다.
◇백화점 가전,가구 혼수행사 풍성=롯데백화점 본점은 17일까지 ‘혼수 가전 가구 페스티벌’을 열고, 인기 품목을 한정수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LG 42인치 TV(10대한정) 363만원, LG트롬 드럼세탁기 10㎏ 89만원, 삼성 파브 42인치 TV 310만 등이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은 오는 17일까지 ‘명품 웨딩 페스티벌’을 열어 삼성전자 32인치 LCD TV를 180만원, 아이리스의 쉬크침구세트는 109만6000원등에 판매한다. 또 골든듀의 5부 다이아반지를 433만8000원, 갤럭시의 남성예복정장을 69만3000원에 준비했다. 서울 4개점은 9월말까지 혼수관련 구매금액적립후 200만원이상이 되면 해당금액의 5%를 돌려준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21일까지는 ‘다우닝 웨딩상품 특별기획전’을 열고 천연가죽소파(3인) 145만원에 판매한다. 목동점도 17일까지 GE냉장고를 20∼30%할인판매하며 미아점도 같은기간 ‘혼수가구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오는 20일까지 ‘이탈리안 리빙 특별제안전’을 마련, 이태리 가구 마지스의 진열상품을 15∼30%할인하고, 플로스의 인테리어 조명지정품목도 10%할인해준다.
◇신나는 야외로 떠나기위한 아웃도어전=현대백화점 중동점은 17일까지 ‘아웃도어&스포츠대전’을 열어 등산재킷, 등산화, 트레이닝복의 이월상품을 30∼40%할인판매한다. 천호점은 21일까지 리복이월상품을 60%할인해 판매하고, 미아점은 17일까지 던롭골프, MU스포츠 등 이월상품을 20%할인해 내놓는다.
신세계 백화점도 17일까지 ‘아웃도어 대전’을 열어 K2의 스트레치바지를 6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또 21일까지 ‘가을 골프웨어 특집전’을 준비해 앙드레김 골프와 트루사르디 골프 제품을 2만900원부터 5만9000원에 선보인다. 미아점은 17일까지 웨스트우드의 기능성 티셔츠와 등산바지를 5000원, 1만원에 500매 한정특가로 판매한다.
신세계 이마트는 20일까지 은평, 월계 등 25개점포에서 ‘진 100만점 대전’ 행사를 열어 해외 유명 브랜드 청바지를 30∼7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17일까지 ‘베이직 아이콘 가을 의류 신상품전’을 전점에서 진행한다. 주요품목은 브이넥티셔츠 7만800원, 청바지 2만9800원, 아동 면 스판바지 1만4800원 등이다.
/scoopkoh@fnnew.com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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