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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딩 카 마케팅열전] 인피니티-G35 세단

서정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17 16:10

수정 2014.11.05 12:12



한국닛산의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다음달 17일 고급 스포츠 세단 G35의 풀모델 체인지 모델인 ‘뉴 인피니티 G35 세단’을 전세계에서 최초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일 ‘뉴 인피니티 G35 세단’은 지난 4월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인피니티는 ‘뉴 인피니티 G35 세단’을 새롭게 선보이며 독특한 신차발표회와 함께 활발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다.

대부분의 신차 발표회는 신차와 레이싱걸을 선보이며 차량에 대한 설명을 진행, 단순히 눈으로 보기만 하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인피니티는 ‘뉴 인피니티 G35 세단’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자사 모델의 강점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또한 럭셔리 스포츠세단인 ‘뉴 인피니티 G35 세단’의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행사 컨셉트에 따라 지금까지 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진행해온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보다 넓고 공간활용이 자유로운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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