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행복한 경영이야기] 구매의 예술화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20 17:16

수정 2014.11.05 12:00



‘구매의 예술화’란 말은 내가 직접 만들어낸 말이다. 이것은 아주 중요하며 정확히 알고 철저히 실천해야 할 개념이다.
조립양산업은 원가의 80∼85%가 구매 원가이므로 협력업체를 지도·육성해 질을 높여야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조달만 하는 단순한 구매가 아니라 협력업체에 베풀면서 상호 도움 받는 관계 구축을 통해 양질의 부품을 싸게 신속히 구매하는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이 이건희 회장의 주장입니다.
이는 협력회사와 한 몸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파트너십이 경쟁력의 핵심으로 인식되는 오늘날 모든 기업의 화두라 할수 있습니다.

/조영탁 휴넷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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