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굿모닝신한證,결식아동돕기 공예전 개최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25 18:17

수정 2014.11.05 11:48



굿모닝신한증권은 25일 한국공예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결식아동돕기 ‘한국공예사랑-문화공간의 어울림 전(展)’을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섬유, 도자, 유리, 목칠, 보석, 금속, 자수, 한지 등 한국공예문화진흥원 8개 분과 소속 80여명의 작가들의 작품 50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한국복지재단 후원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마련에 사용된다. 또 사랑의 저금통은 굿모닝신한증권 전 부점에 배포돼 굿모닝신한증권 직원 모두가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동전모으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굿모닝신한증권의 사회봉사단 ‘신(新)사랑’은 부대행사로 10월 중에는 결식아동 무료 건강검진(한국의학연구소 후원) 및 레크리에이션, 11월 중에는 결식아동돕기 기금마련 국토횡단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이우근 굿모닝신한증권 부회장,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문화관광부 권영섭 사무관, 권오인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원장,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 최불암 한국복지재단 후원회장, 이규장 한국의학연구소 회장, 김현태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전시회 준비위원장 등 내빈과 작가들이 참석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