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다이제스트
현대증권은 28일부터 이틀동안 아홉번째 테마펀드인 ‘신화창조’(상품명: 테마 Ⅸ - 신화창조 주식투자신탁)를 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테마펀드 신화창조는 1년 만기 단위형 상품으로 테마펀드시리즈의 특성에 맞게 목표수익률(15%) 달성 시 채권형으로 전환되도록 설계됐으며 최소가입금액 없이 150억원 규모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 상품은 한국의 기업들이 정보기술(IT), 조선,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의 강자로 부각됨에 따라 향후 국내 증시에서 상대적으로 강세가 기대되는 수출관련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한편 현대증권 테마펀드 시리즈는 주요 종목군에 대한 한발 앞선 예측으로 상품을 기획해 현재까지 백두대간, 생로병사, 한류열풍, 노블레스 펀드 등이 모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godnsory@fnnews.com김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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