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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모토크레이저’ 출시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28 11:36

수정 2014.11.05 11:39


모토로라가 최신 아이코닉 휴대폰인 ‘모토크레이저(MOTOKRZR)’와 ‘모토뷰(MOTOVIEW)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디자인 중심의 모토크레이저는 장인 정신과 정교한 디테일,우아한 마무리로 모바일 디바이스의 진정한 스타일을자랑한다고 모토로라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폴더 앞면의 반짝이고 광택이 나는 강화 유리 소재와 뒷면의 ‘소프트 필’재질의 조화를 자랑한다.특히 모토크레이저를 통해 모토로라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블루투스 기능은 블루투스 전용 이어셋과 스테레오 헤드셋으로 통화가 가능하다.

특히 외부 액정에 ‘뮤직터치키패드’를 탑재해 MP3로 음악을 감상할 경우 폴더를 열지 않아도 재생,일시정지,감기 등 버튼을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모토로라 북아시아 모바일 사업부 부사장 마이클 태틀만은 “모토크레이저의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단말기 안에 숨겨진 파워와 스마트함은 최종적인 솔루션으로서 매끄럽고 반짝이는 디자인과 마무리가 개인의 개성을 더욱 돋보인게 한다”고 설명했다.


모토뷰 제품은 위성DMB기술을 반영해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프로그램을 고감도의 사운드와 화질로 어디에서나 즐길수 있도록 했다.
130만 화소의 메가픽셀 카메라와 캠코더,MP3,비디오 플레이백,128화음 사운드,어도비의 모바일 플래시 최신 버전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탑재됐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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